프로농구 KT, 3연승으로 공동 5위 점프…삼성은 3연패
스포츠/레저 2019/12/03 21:19 입력

100%x200

3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 서울 삼성썬더스 경기에서 부산 KT 쏜튼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19.12.3/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3연승을 달린 프로농구 부산 KT가 공동 5위로 점프했다.

KT는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9-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96-83으로 승리했다.

이로서 3연승에 성공한 KT는 9승9패로 승률 5할을 달성, 전주 KCC와 공동 5위를 마크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삼성은 10패(8승)째를 기록하며 공동 7위로 내려앉았다.

1쿼터를 앞서간 KT는 2쿼터 삼성 공세에 밀리기 시작하더니 3쿼터까지 전세를 내줬다. 하지만 3쿼터 후반 이후 전체 공격력이 살아나며 추격으로 분위기를 바꾼 뒤 허훈의 3점포로 경기를 뒤집었다.

4쿼터 알 쏜튼과 양홍석의 득점력이 터지며 분위기를 가져온 KT는 종료 직전 김현민의 공격까지 성공하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KT는 쏜튼이 24점, 양홍석이 20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김현민과 허훈도 각각 15점씩 더해주며 힘을 보탰다.

반면 초중반 우세를 이어가지 못한 삼성은 이관희(19점)와 김준일(18점)이 37점을 합작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데뷔전을 치른 삼성 신인 김진영은 16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hhssjj@news1.kr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