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 공예인가?'…2019 공예트렌드페어 12일부터
문화 2019/12/03 08: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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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공예전문박람회이자 공예 유통·사업을 위해 마련한 국내 최대 공예축제 '2019 공예트렌드페어'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19 공예트렌드페어를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한다.

14회째를 맞이한 올해 페어에는 국내외 5개국을 대표하는 공예작가 1600여 명과 공예기업 및 단체 320여 개가 참여한다.

행사장은 구역에 따라 주제관, 쇼케이스관, 창작공방관, 브랜드관, 갤러리관, 대학관, 해외관 등으로 구성되면 부스 총 646개가 설치된다.

주제관에서는 공예를 하나의 작품으로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제작 시간의 흐름과 작가의 이야기를 단단하게 구성했다.

쇼케이스관은 참가사 작품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공예산업 활성화라는 페어의 목적을 공고히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예시장의 활성화'에 무게를 두고 국내 구매자는 물론 아시아, 유럽, 미국 등 해외 34개사의 바이어를 초청해 참여 작가들과의 만남, 거래 성사 후의 수출 상담(컨설팅)을 지원한다.

청년 공예 작가가 창의적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우수 작품상'의 상금을 상향조정했으며, 대학관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상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화랑(갤러리)들이 현장에서 작가를 선정하고 해당 작가들이 화랑에서 기획전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아티스트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외관에서는 일본, 홍콩, 태국이 참가해 독특한 공예품들을 전시한다.

오는 13일에는 '왜 지금, 공예인가?'를 주제로 공예시장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2019 국제공예포럼'이, 14일에는 국내외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세계 공예의 최신 흐름과 유통·마케팅 분야 정보들을 소개하는 '공예트렌드페어 세미나'도 열린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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