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집사부일체' 엄마 이영애가 말하는 가족의 소중함
연예 2019/12/02 0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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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SBS '집사부일체'© 뉴스1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지난 방송에 이어 이영애가 인간적인 매력을 한 껏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이영애의 엄마로서의 평범한 일상을 들여다봤다. 이상윤·이승기·양세형·육성재는 그의 집을 찾아 승빈, 승권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톱스타가 아닌 평범한 엄마 ‘이영애’의 모습으로, 그는 멤버들에게 아이들에 대한 고민과 가치관 등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영애는 "아침에 애들 학교 등교 시키고, 애들 스케줄을 많이 따라 간다"며 "늦게 결혼을 해서 가정의 소중함을 더 많이 안다. 최대한 아이들과 있으려고 한다"고 말해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특히 이영애는 "결혼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다"며 "팬들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고민은 20~30대 때 있었다. 그럴수록 '다시 돌아오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만들자' 그런 생각을 하고 20~30대 열심히 달렸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멤버들이 '뿌리'가 된 근본이 무엇이었냐고 질문했고 이영애는 "'대장금'이나 '친절한 금자씨'등 흥행했던 작품들이 아닌 오히려 조기 종영했던 작품들이 자양분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 뿐만 아니라 초콜릿 광고로 데뷔한 후 정작 백화점에서는 다른 초콜릿 판매를 했었다고 밝혀 다소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나긋나긋하게 할 말은 다 하는 이영애의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악플’로 인해 발생한 잇단 연예계 사고 소식과 관련 ‘말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

육성재는 "SNS 글로도 감동을 받고, 힘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자 양세형은 "반대의 경우도 많다"고 했다.

이에 이영애는 "일찍 데뷔하는 친구들이 스스로 판단하기에는 많이 약하기 때문에 말에 휘둘리고 스스로 고민하고, 안 좋은 일이 많이 있는 것을 보면 말로 사람을 살리고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좋은 말, 칭찬 한마디가 참 절실해지는 요즘인 것 같다"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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