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희열' 허선행, 경기 패한 후 눈물 "나한테 실망"
연예 2019/12/01 01: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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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KBS2 '씨름의 희열'© 뉴스1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허선행이 경기에 패한 후 눈물을 보였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에서는 라이벌이자 가장 친한 사이인 허선행과 노범수이 1년 만에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래판으로 입장한 두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들 역시 본 대결시작에 앞서 샅바잡는 자세부터 신경전을 펼쳤다.

첫째 판이 시작되자 허선행이 들배지기로 선공에 나섰지만 노범수가 재빠르게 몸을 돌려 다리를 빼낸 후 되치기로 이겼다.

이어진 둘째 판에서 허선행은 밭다리로 선제공격에 나섰지만 노범수는 기다렸다는 듯이 되치기로 방어했다. 하지만 허선행이 배지기로 상대를 들어 올려 그대로 제압했다.

마지막 셋째 판이 시작되자 노범수는 순식간에 밭다리 공격에 나서 승리를 거뒀다. 허선행은 경기에 패한 후 분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 채 밖으로 나가버렸다.

허선행은 밖에서 뭐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울었다. 너무 나한테 실망해서 표정 관리가 안되더라. 일단 나가서 바람 좀 쐬고 생각도하고 울고 들어오니까 그나마 좀 괜찮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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