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초점]'솔비, 수식어의 확장 #아티스트 #보컬리스트 #로마공주
연예 2019/11/23 07: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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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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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더스HQ ©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솔비 그리고 아티스트 권지안.

엉뚱하고 허당 매력으로 사랑 받아왔던 가수 솔비의 변신이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림으로 스스로를 치유하고, 이제는 자신이 치유받았던 것을 공유하며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인물이 됐다.

현재 솔비 앞에 붙은 수식어는 다채롭다. 기존 매력을 유지한 '예능인' 솔비와 더불어 최근 발라드 앨범을 발표한 '가수' 솔비, 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작가들만 초청됐다는 파리 뉘블랑시에서 활약한 '아티스트' 권지안까지. 여기에 '로마공주'까지 최근 상표로 등록하며 팔방미인의 색을 두루 갖췄다.

◇ 보컬리스트

2006년 혼성 그룹 타이푼의 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한 솔비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로 자리잡았다.

이후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특유의 매혹적이고 깊은 감성을 노래한 데 이어 솔비는 최근 음악과 미술의 경계를 허무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장르를 개척한 바, 그의 본업 컴백에 많은 이목이 쏠렸다.

이달 13일 솔비는 3년 만에 발라드 '눈물이 빗물 되어'로 컴백했다. 디지털 싱글명은 '터닝 포닝트'다.

솔비는 "내 음악 인생에 이 음악을 기점으로 전환점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어떤 분이 나한테 이런 말씀을 하더라. '미술을 할 때 넌 멋진 것 같지만 음악할 때, 가수일 때가 가장 너답다'고 하더라"라며 "나다운 게 무엇인지 고민을 해 돌고 돌아 제 자리로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 있다"며 '터닝포인트'를 만들게 된 이유를 밝혔다.

◇ 아티스트

솔비는 지난 10월 파리에서 열렸던 '2019 뉘 블랑쉬 파리’에 초대됐다. '뉘 블랑쉬'는 2002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200만명의 관람객이 이 축제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대규모 아트 축제로,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그는 이 곳에서 '바이올렛'이라는 퍼포먼스 페인팅을 선보였다. 사랑이라는 아름다움 이면에 숨겨진 비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솔비의 퍼포먼스는 프랑스 현지인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이에 솔비는 뉴스1에 "연예인으로 말하기 힘들었던 부분들을 미술이라는 장르를 통해 표현할 수 있고, 또다른 소통 창구가 생긴 것 같다"며 "이런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들이 왜곡없이 받아들여주는거 같아서 미술하는데 더 힘이된다"고 밝혔다.

◇ 로마공주

솔비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전생에 로마공주였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아, 현재 '로마공주' 타이틀로 다양한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솔비는 최근 '로마공주'를 정식으로 상표권으로 등록, 더욱 자신의 색깔을 견고히 할 계획. 솔비는 이를 계기로 로마 공주라는 콘셉트를 한 단 계 더 발전시켜 크리에이터, 때로는 강사로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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