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스 故김성재, 오늘 24주기…여전한 미스터리
연예 2019/11/20 09: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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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재 앨범 재킷© News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듀스의 고(故) 김성재가 세상을 떠난지 24년이 됐다.

20일 김성재가 사망 24주기를 맞았다.

고인은 지난 1993년 이현도와 함께 힙합 듀오 듀스로 데뷔해 활동했다. 두 사람은 '나를 돌아봐'의 메가 히트 후 큰 인기를 끌고 이후 '여름 안에서' '우리는' 등의 곡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1995년 팀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 전향해 그해 11월19일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SBS '생방송 TV 가요20'에서 '말하자면'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컴백 다음 날인 1995년 11월20일, 김성재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김성재의 여자친구 A씨가 용의자로 지목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으나 항소를 통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현재까지도 그의 죽음에 대한 의혹은 풀리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고 김성재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다룰 예정이었으나, A씨가 해당 방송이 본인의 명예 등 인격권을 침해할 여지가 있다는 취지로 지난 7월30일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후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반정우)는 신청인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고, 방송은 불발됐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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