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승리 필요한 브라질, 한국에 1-0 신승 예상"
스포츠/레저 2019/11/19 16: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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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대표팀 호베르투 피르미누 등이 대한민국과 평가전을 하루 앞둔 18일(현지시간) 오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영국 언론이 브라질과 한국의 친선 경기에서 브라질의 신승을 예상했다.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태극 전사들의 타이트한 수비와 토트넘의 슈퍼스타 손흥민의 존재에 브라질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브라질의 1-0 승리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30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과 맞붙는다.

브라질은 자타공인 세계 최강 팀 중 하나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역시 브라질이 3위로 39위인 한국에 비해 36계단이나 높다.

또한 현재 한국 축구대표팀의 몸값 1억3545만 유로(약 1744억원)보다 현 브라질 선수단의 몸값 총액 8억8375만유로(1조1375억원)가 7배 가량 많다.

하지만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브라질이 한국을 맞아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매체는 "브라질은 최선을 다해 제 실력을 발휘할 것이지만 한국 역시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한국은 수비가 견고해 브라질의 공격도 애를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과 한국은 최근 A매치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 브라질은 지난 7월 초 막을 내린 2019 코파 아메리카 우승 이후 5경기 연속 무승(3무2패)을 기록 중이다. 가장 최근엔 라이벌 아르헨티나에 0-1로 패했다.

한국 역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H조 3, 4차전 북한과 레바논을 맞아 연속 무승부에 그치며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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