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창립 5돌 "韓 경제 르네상스 중견기업이 선도할 것"
IT/과학 2019/11/14 11: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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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한국중견기업연합회)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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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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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 임직원 40여 명이 지난 12일 중견기업 주간을 앞두고 서울 마포구 합정동주민센터에서 '제2회 나눔 세상, 좋은 이웃' 행사를 진행하고,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봉사 활동에 나섰다. (중견련 제공) / 2019.11.14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창립 5돌을 맞이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견기업의 혁신과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제5회 중견기업의 날 기념식'은 5주년을 맞이해 정부·국회·중견기업·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대규모로 참석해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중견련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중견기업계 최대 행사인 '제5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중견기업 주간'의 첫 행사다.

중견련은 올해 '중견기업 주간'의 슬로건으로 '한국 경제 르네상스를 선도하는 중견기업'을 선정했다. 중견련은 4차 산업혁명 핵심 주자로서 다양한 협력을 통해 산업계 전반의 혁신과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중견기업계의 의지가 담긴 슬로건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Δ정부 포상 Δ중견기업 성장탑 Δ공로패 등 중견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중견기업인들에게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중견련은 올해 '중견기업 성장탑'이라는 상을 새롭게 만들었다. 중견련은 "우리 경제의 기반을 강화한 기업의 성취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중견기업 성장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이 상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들은 혁신에 성공한 사례를 통해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할 시간을 갖을 계획이다. 세계1위 3차원(3D) 검사장비 제조기업인 '고영테크놀러지'와 자동차 파워 윈도우·팬 모터 부문 국내 1위 기업인 '디와이오토'가 혁신 성공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중견련은 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중견기업 관련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중견기업 주간'에는 Δ중견기업&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11월 20일) Δ2019 중견기업 혁신 국제 컨퍼런스(11월 21일) Δ2019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21일) Δ한국형 기술문제해결 플랫폼 MOU 체결식(11월 22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 경제의 르네상스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업은 물론 사회 전반의 혁신과 협력이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 국회와 소통을 강화해 '제2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을 비롯한 중견기업 육성 정책과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다양한 경제주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 미래 대한민국 경제의 비전을 강인하게 벼려내는 '모루'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견련은 지난 12일 중견기업 주간을 앞두고 서울 마포구 합정동주민센터에서 '제2회 나눔 세상, 좋은 이웃' 행사를 진행하고,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봉사 활동에 나섰다.

중견기업계를 대표해 SM그룹·서연이화·인팩·캠시스·태양금속공업·라이온코리아 등 회원사와 중견련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용 티셔츠와 에코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작한 티셔츠와 에코백은 중견련 회원사 후원물품과 함께 사단법인 함께하는한숲을 통해 국내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성다이소·샘표식품·오로라월드·미래엔 등은 이날 행사를 위해 다양한 선물을 보내왔다. 아성다이소가 문구류 100세트, 샘표식품이 가공식품 271세트, 오로라월드는 인형 200개, 라이온코리아가 치약·칫솔·손세정제 126세트를 보냈다. 교육출판·콘텐츠 전문기업 미래엔은 아동용 도서 600권을 기탁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이날 봉사 활동을 마친 뒤 "기업 성장의 요람이자 발전의 터전인 공동체에 온기를 더하는 일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자 구성원으로서 부여받은 당위적 책무"라고 밝혔다.

이어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단체로서 회원사는 물론 뜻있는 중견기업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과 공동체의 호혜적 관계를 형성하고, 더불어 커나가는 새로운 성장의 모델을 제시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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