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앞둔 브라질 윌리안 "손흥민 좋은 선수, 어려운 경기될 것"
스포츠/레저 2019/11/13 16:10 입력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오는 19일 한국과의 친선경기에 나서는 브라질의 윌리안(31·첼시)이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손흥민(27·토트넘)을 경계대상 1호로 꼽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오는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브라질과 맞붙는다. 지난 2013년 맞대결 이후 6년 만이다.

브라질은 오는 15일 전통의 라이벌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친선경기를 치른 뒤 UAE로 이동해 한국전에 나선다.

윌리안은 12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 '글로보 에스포르테'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다. 토트넘에서 빼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최근에는 어떤 팀도 쉽게 볼 수 없다. 한국전도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미리 한국을 잘 분석해 당황하지 않고 좋은 경기를 펼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에 브라질은 부상으로 제외된 네이마르를 제외하고는 윌리안을 포함해 티아고 실바(파리생제르맹), 가브리엘 제수스(맨체스터 시티),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필리페 쿠티뉴(바이에른 뮌헨) 등 최정예 멤버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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