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2' 이정재, 김갑수 향한 전면전…정만식, 중앙지검장 임명(종합)
연예 2019/11/12 22: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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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보좌관2' 이정재가 깁갑수에게 의도를 드러냈다.

1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에서는 조갑영(김홍파 분)의 비상 대책 위원장 임명 소식에 분노한 송희섭(김갑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흥분한 송희섭에 장태준(이정재 분)은 "최고 위원들 중 몇몇이 마음을 바꾼 것 같습니다"라며 해명했다. 장태준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송희섭은 "검찰 인사권은 법무부 장관 고유 권한이야"라며 인사 임명을 밀어붙이라고 명했다. 또, 송희섭은 강선영(신민아 분)이 통과시키려는 노동 환경 개선 법안을 막으라고 명령했다.

윤혜원(이엘리야 분)은 기자들이 이성민(정진영 분) 선거 자금 사건과 관련된 일을 취재 중인 사실을 알게 돼, 그 사실을 장태준에게 전했다.

강선영과 이지은(박효주 분)은 고석만(임원희 분) 사건의 배후에 송희섭이 있을 거라 의심했다. 이어 이지은은 고석만과 마지막으로 만난 장태준을 유력한 용의자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강선영은 고석만과 만난 장태준을 추궁했다. 장태준은 강선영에게 "날 믿지 않아도 좋아. 송희섭이 법무부 장관으로 있는 한, 당신도 아무것도 밝히지 못해"라며 일갈했다.

윤혜원은 강선영에게 이상국(김익태 분) 문건이 장태준에 의해 전달된 것이라고 알렸다. 강선영은 장태준의 알 수 없는 의도에 혼란에 빠졌다. 강선영은 '주진 화학 리베이트 사건'이 언론에 알려진 것을 보고, 장태준이 송희섭을 노리고 있는 것이라 추측했다.

주진 화학의 이창진(유성주 분) 대표는 이에 흥분해 송희섭을 찾아가 '7년 전 사건'을 언급하며 협박했다.

강선영은 이창진을 잡겠다며 장태준에게 정보를 요구했다. 결국 장태준은 송희섭과 이창진 사이에 '7년 전 사건'이 아킬레스건일 거라 털어놨다. 강선영은 주진 화학에서 7년 전 일어난 화학물질 유출 사건을 이야기했고, 강선영 측과 장태준 측이 힘을 합쳐 사건에 대해 조사했다.

송희섭과 오원식(정웅인 분)이 일련의 사건들이 알려지게 된 배후에 장태준을 의심했다. 송희섭은 검찰 인사 임명을 빠르게 강행했다.

송희섭이 눈치챘다는 걸 안 장태준은 "이빨을 드러냈으니 물어뜯어야지"라며 송희섭과의 전면전을 예고했다. 장태준은 자신을 다그치는 송희섭에게 "제가 아직도 장관님 보좌관으로 보이십니까"라며 "현직 법무부 장관 최초 구속"을 선사하겠다고 경고했다. 그 시각, 강선영이 기자회견을 통해 송희섭과 이창진의 유착관계에 대해 폭로했다.

송희섭이 조갑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최경철(정만식 분) 검사가 장태준과 이성민 선거 자금 사건에 대해 내사를 시작했다. 최경철은 장태준에게 "당신 같은 사람 제가 잘 알죠. 밑바닥에서 어떻게 여기까지 기어올라왔는지. 정치 같은 거 관심 없습니다. 제 일은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넣는 거니까"라고 경고했다.

강선영의 집안이 누군가의 침입으로 난장판이 됐고, 최경철이 신임 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되며 극의 긴장감이 더해졌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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