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보좌관2' 이정재, '어둠 속의 빛' 예고한 국회의원 행보
연예 2019/11/12 0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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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보좌관2' 이정재가 '어둠 속의 빛이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

지난 11일 오후에 처음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에서는 법무부 장관으로 첫 발을 내디딘 송희섭(김갑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희섭의 부름에 장태준(이정재 분)은 높은 입지를 차지한 의원들보다도 앞에 서 현충원 참배를 가졌다. 장태준은 송희섭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검찰 개혁 특별위원회에 선정됐다.

장태준은 현충원에 남아 고석만(임원희 분)의 묘비를 닦았다. 장태준은 "나 영감 되는 거 네가 봤어야 됐는데 미안하다. 자주 못 와서"라며 씁쓸해했다. 이어 장태준은 윤혜원(이엘리야 분)에게 "이제 시작하자. 받은 만큼 돌려줘야지"라고 말했다.

장태준은 윤혜원에게 "당권과 공천권을 가지고 있어. 원내 대표 자리에서 물러서게 만들어야지"라며 이상국(김익태 분) 의원을 향한 공격을 예고했다. 장태준은 현충원 방명록에 '어둠 속의 빛이 되겠습니다. 국회의원 장태준"이라고 써냈다.

윤혜원이 의도적으로 조갑영(김홍파 분) 측의 손에 이상국 관련 문건이 들어가게 했다. 조갑영은 자료를 가지고 강선영(신민아 분)과 거래했다. 강선영은 자료를 세상에 터뜨리는 대신 조갑영에게 노동 환경 개선 법안 통과를 거래했다.

강선영은 장태준에게 고석만 사건이 단순 자살로 종결됐음을 알렸다. 장태준의 무심한 반응에 강선영은 분노했다. 그런 강선영에 장태준은 "여기서 그만둬. 자살이 아니라면 당신도 위험해질 수 있어. 내가 알아볼게"라고 설득했다. 강선영은 그런 장태준을 믿지 못한다며 "이 사건 내가 밝힐 거야. 이대로 묻히게 둘 수 없어. 만약 태준씨 어떤 식으로도 연관되어 있으면 태준씨 용서 못해"라며 돌아섰다.

강선영의 기자회견으로 이상국 의원의 금품 수수 혐의가 언론에 드러났다. 강선영은 이상국 의원의 원내대표 사퇴와 당의 비대위 체제를 촉구했다.

장태준은 "뿌리를 하나씩 뽑아내야 전체가 쓰러지지"라며 앞으로의 일들을 예고했다. 윤혜원은 장태준을 보며 "의원님 계획, 강선영 의원이 변수가 될 수 있어요. 차라리 말하는 게"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장태준은 "누굴 속이려면 나 혼자 움직이는 게 나아"라고 털어놨다.

방송 말미, 강선영이 고석만이 사망 전 만난 마지막 사람이 장태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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