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억대 '광주 풍향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포스코건설로 결정
전국 2019/11/09 20:52 입력

100%x200

포스코건설. © News1 DB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8000억원 대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인 광주 풍향구역 사업의 시공사가 포스코건설로 결정됐다.

9일 포스코건설 등에 따르면 광주 북구 풍향구역재개발사업 조합은 이날 총회를 열고 사업 시공사를 포스코 건설로 결정했다.

시공사 선정 투표는 현장 투표 591명, 부재자 투표 367명 등 총 958명으로 이뤄졌다.

501명이 포스코건설을 지지했고, 롯데건설은 428표를 받았다. 무효표는 29표로 집계됐다.

시공사가 선정된 만큼 조합 측은 사업시행 인가 절차 등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풍향구역 재개발 사업은 광주 북구 풍향동 600-1번지 일원 16만4652㎡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2995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만 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다.

풍향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 지난달 7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마감 결과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등 2개사가 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

포스코건설은 지하 6층, 지상 34층 28개동 3000가구 규모의 건축계획을 제안했다. 공사비는 3.3㎡당 467만원, 총공사비는 8477억3092만원이다. 공사기간은 2022년 9월 착공분양, 2025년 12월 준공 입주 예정이다.


hg@news1.kr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