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20득점' 현대건설, 도로공사에 완승 2위 점프
스포츠/레저 2019/11/09 18: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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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마야.(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현대건설이 외국인 공격수 마야의 활약에 힘입어 도로공사에 완승을 하고 2위로 점프했다.

현대건설은 9일 오후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 도드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3-0(25-22 25-21 27-25) 완승을 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승리로 승점 12점(4승2패)으로 2위로 뛰어올랐고 도로공사는 4연패의 늪에 빠지며 승점 4점(1승5패)으로 5위에 머물렀다.

현대건설은 외국인 공격수 마야가 두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0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밖에 양효진(12점), 신인 이다현(8점) 등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반면 도로공사는 하혜진이 18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테일러와 문정원의 부상 결장이 아쉬웠다.

현대건설은 1세트 경기 중후반부터 치고 나가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0-18 상황에서 양효진과 마야의 연속득점에 이어 마야의 날카로운 후위 공격으로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 도로공사는 전새얀과 하혜진의 득점으로 19-16까지 앞섰지만 이후 내리 6점을 허용하며 무너졌고 결국 2세트도 현대건설이 따냈다.

현대건설은 3세트 양효진, 고예림, 이다현의 고른 활약으로 21-17까지 앞섰지만 도로공사가 막판 집중력을 선보였고 여기에 범실까지 더해 24-24 듀스를 허용했다. 하지만 25-25 상황에서 마야의 연속 득점으로 도로공사에 셧아웃 승리했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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