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차트' 논란의 세계 금지법 톱10…'상상 초월' 1위는(종합)
연예 2019/10/21 21: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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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2 '호구의 차트'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호구의 차트' 논란의 세계 금지법 톱10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금지법 10가지가 차트로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1위는 사모아의 '아내 생일 잊기 금지'였다. 남태평양의 작은 섬 사모아에서는 아내 생일을 잊은 남편을 신고하게 되면, 하룻밤 감옥에 수감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출연진들이 깜짝 놀란 가운데 한혜진은 "현재는 사라진 법이라고 한다"고 알렸다.

2위는 독일의 '음식 촬영 금지'였다. 해당 음식점 셰프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음식 사진을 공유했을 때 저작권법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한다. 독일 전역이 아닌 노포토존을 내세운 음식점에만 해당한다.

이와 관련 한혜진, 전진, 장성규, 렌 등 출연진 대부분이 "음식 사진을 거의 찍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정혁만 "저는 돈가스 사진을 수집하고 있다"고 해 이목을 끌었다.

3위에는 스위스의 '한밤 중 서서 소변 금지'가 랭크됐다. 소음 문제에 굉장히 민감한 나라인 스위스에서는 아파트에서 밤 10시 이후 소변을 보면 앉아서 봐야 한다고. 변기 물 내리기, 샤워 등이 밤에는 금지돼 있다. 위반할 시에는 벌금 10만 원이 부과될 수도 있고, 잘못하면 건물 소유주로부터 쫓겨날 수도 있다.

4위는 아프리카 브룬디의 '단체 조깅 금지'였다. 독재 정권이기에 집단 시위 그리고 그와 비슷한 것 모두 하지 말라는 이유였다.

5위에는 스위스의 '1가구 1앵무 금지'가 올랐다. 반려동물이 혼자 살면 외로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금지한다는 것. 장성규는 "스위스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물보호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6위 미국 인디애나주의 '마늘 먹고 외출 금지', 7위 팔라우 '선크림 사용 금지', 8위 두바이 '길거리 키스 금지', 9위 이란 '남자 포니테일 금지', 10위 하와이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가 각각 랭크됐다.

이날 퀴즈에서는 전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스킨케어 세트를 선물받고 "감사하다"며 뿌듯해 했다. '호구의 차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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