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요가매트 등 피부닿는 합성수지 제품 안전관리 강화
경제 2019/10/20 11: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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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검출로 적발된 요가매트. /뉴스1DB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정부가 요가 매트나 휴대폰케이스처럼 피부에 닿아 유해물질을 옮길 우려가 있는 합성수지 재질 생활용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합성수지제품'을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상 안전기준준수대상 생활용품으로 지정하고 제품안전 기준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같은 내용의 시행규칙은 21일 개정·공포되며, 관리대상 제품 종류나 유해물질 기준 등을 규정한 세부 안전기준 제정 절차가 완료되면 1년의 유예기간 이후 시행될 예정이다.

제조업자와 수입업자는 제품 출고·통관 전 정부가 정한 표시사항을 표기해야 한다. 다만 강제 인증의 의무는 없다.

산업부는 "안전기준 시행 이후에는 시장 감시를 통해 시중에 유통되는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ep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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