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보건지소‧도서관 한 곳에' 상봉2동 복합청사 개청
사회 2019/10/18 09: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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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지역주민 등 200여 명과 함께 '상봉2동 신축 복합청사 개청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7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사업비 231억 원을 투입, 지난 9월 말 준공을 마치고 이달 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상봉2동 복합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101㎡ 규모로, 지하 1층은 주차장과 노래교실이, 지상 1층은 동주민센터 민원실과 북카페, 보건지소 만성질환관리실, 지상 2층에는 자치회관과 보건교육실, 건강동아리실, 지상 3층~5층에는 도서관이 자리잡고 있다.

새단장한 주민센터는 효율적인 동선으로 주민들의 편리를 도모했다. 1층 입구에는 북카페가 마련돼 있어 복합청사가 단순 행정공간을 넘어서 주민 간 소통의 장소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에 함께 문을 여는 상봉보건지소는 구 최초로 만들어진 보건지소로 기존 진료 중심의 보건소, 보건분소와는 달리, 지역 주민들과 연계해 건강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네트워크 조직, 지역의 수요에 맞는 지역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한다.

중랑상봉도서관도 지난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유아‧어린이 도서 6000권, 청소년 도서 2000권, 일반 도서 1만2000권 등 2만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상봉동 지역은 성인 인구비율이 85%가 넘는 지역 특성상 성인들을 위한 문학‧여가 분야의 도서를 집중 구비했다.

특히 5층 50+실에는 노트북 8대, 스마트라운지에는 컴퓨터 14대가 설치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주민 휴게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ar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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