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발효기술 활용한 명품주(酒) 개발 중
전국 2019/10/16 15: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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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지난 9월부터 '블루베리 꼬냑' 개발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에 상품화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순창군 제공) 2019.10.16 /뉴스1 ⓒ News1


(전북=뉴스1) 이상선 기자 = 전북 순창군이 '블루베리 꼬냑' 개발을 계기로 주류시장 공략에 나선다.

순창군은 “지난 9월부터 '블루베리 꼬냑' 개발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에는 상품화를 성공시킬 계획이다”고 16일 밝혔다.

순창군은 이미 독자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토착 발효미생물(효모균-SRCM100587)과 발효기술을 활용한 제품으로 외국 브랜드가 독점하고 있는 꼬냑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는 방침이다.

주 원료인 블루베리도 순창지역에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제품 생산체계를 확립, 농가 소득보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순창군은 와인발효기술과 다단식 증류제조시설을 갖추고 알코올함량 80%의 고순도 알코올생산과 알코올 회수율 80%에 이르는 표준공정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

군은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1차 숙성 시제품을 18일부터 개최되는 '순창장류축제' 기간 동안 시음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순창명품 주 개발사업에 대한 사전 홍보부터 디자인 및 상품명에 대한 선호도 분석에 나설 계획이다.


bmw197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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