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만에 미국서 韓세일즈 나서는 홍남기 "정확하고 차분하게"
경제 2019/10/16 00: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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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뉴욕=뉴스1) 이훈철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제 말과 글의 정확성과 차분함을 견지하며 뉴욕에서의 한국경제 IR 개최는 물론 워싱턴 D.C.에서 G20재무장관회의 등 3차례 국제회의 발표를 잘 수행하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한국 IR 및 17~18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 전 페이스북에 이같은 각오를 밝혔다.

미국에서 한국 IR이 열리는 것은 2017년 1월 유일호 전 부총리 때 이후 2년9개월 만이다. 홍 부총리는 이번 IR에서 국제신용평가사와 해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경제상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IR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글은 정확한 객관적 팩트에 차분하고 절제된 의견이 채색될 때 공감성을 높이며 글의 힘을 갖는 것"이라며 "역으로 정확하지 않은 것이 섞여 있거나 흐트러진 감정선이 끼여있을 경우 그 글은 힘을 잃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번 미국 출장에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을 비롯한 4개국 재무장관과 양자면담을 갖고 스탠더드앤푸어스(S&P) 등 국제 신용평가사와 두차례 면담을 갖을 예정이다. 이어 IMF•WB 등 국제기구 총재와의 세차례 면담 등을 실시하게 된다.


boazh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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