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백아연-박진영 지원사격 나선다…‘BIAF 2019’ 개막식 축하공연
연예 2019/10/14 10: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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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지난 2월 데뷔한 이후 ‘2019년 최고의 신인’으로 급부상한 그룹 ITZY가 오는 18일 진행되는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BIAF2019)의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ITZY의 BIAF2019 개막식 축하공연은 가수 백아연과 소속사 선배인 박진영(GOT7)을 지원 사격하기 위한 것. 백아연과 박진영은 BIAF2019 국제경쟁 부문에 오른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에서 각각 주인공 아야 공주와 바리 왕자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와 노래를 선보였다. 바쁜 활동 중에도 선배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BIAF2019 개막식에 참석을 알린 ITZY는 세련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축하무대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2019 M2 X 지니 뮤직 어워즈’와 ‘2019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드’ 등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ITZY는 11월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아시아 및 미국 11개 도시에서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2019년 최고의 신인 ITZY의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BIAF2019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
(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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