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A대표팀 첫 공격 포인트 이강인 "팀에 도움 돼 기쁘다"
스포츠/레저 2019/10/10 23: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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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이강인이 10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H조)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경기에서 돌파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대한민국이 8대0으로 승리했다. 2019.10.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화성=뉴스1) 정재민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차전 스리랑카전에서 A대표팀 데뷔 후 첫 도움을 기록한 이강인이 "팀에 도움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스리랑카와의 홈 경기에서 8-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전반 11분 손흥민의 선제골 상황에서 홍철에게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밀어 넣으며 기점 역할을 했고, 전반 21분 황희찬의 헤딩골에선 날카로운 크로스로 A대표팀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마르세유턴 등 환상적인 개인기와 날카로운 중거리슛, U-20 월드컵 당시 보여줬던 탈압박 등을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이강인은 경기 후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뻤다. 다음 경기에도 잘 할 수 있게, 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짧게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어 영광이고 행복하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팀 승리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선보인 개인기에 대해선 "(일부러) 의식하지는 않았다. 팀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한 것일 뿐"이라고 답했다.

첫 도움 소감으론 "저뿐 아니라 대표팀 모든 선수가 다 그렇게 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시스트해서 팀에 도움이 돼 기쁘다"고 겸손함을 내비쳤다.

오는 1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3차전 경기에 대해서 이강인은 "최대한 준비를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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