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군 시리아 침공 이틀째…"쿠르드 전투원 16명 추가 사망"
월드/국제 2019/10/10 19: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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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터키군이 시리아 북동부 쿠르드족에 대한 군사작전을 감행한 지 이틀째인 10일(현지시간) 추가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시리아 북동부 도시 텔아비아드와 라스 알아인 등에서 시리아민주군(SDF) 소속 쿠르드 전투원 최소 1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SDF 대원들은 이날 정체불명의 공격자 6명에게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공격자도 모두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또한 양측의 교전 과정에서 쿠르드 전투원 33명이 다쳤다고 덧붙였다.

NYT는 터키군이 이날 새벽 쿠르드 자치지역 주요 도시에 공습 및 포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공습은 이날 아침까지 6시간 동안 이어졌다.

터키군 지상병력은 현재 국경을 넘어 쿠르드족 자치지역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진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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