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모둠초밥집, 의외의 혹평에 눈물…"너무 어려워요"(종합)
연예 2019/10/10 00: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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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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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 모둠초밥집이 혹평을 받았다.

9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둔촌동 골목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모둠초밥집 사장님은 밥 양을 10g과 14g으로 차이를 둔 초밥을 만들었다. 백종원은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며 20g으로 늘릴 것을 권유했다. 사장님은 생선 맛이 덜 느껴질까 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가 직접 모둠초밥집을 방문해 10g, 20g의 초밥을 비교했다. 김성주는 "둘 다 맛있습니다"라며 맛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고 말하며 모두를 안심하게 했다. 이어 백종원은 상권 특성과 경쟁력을 위해 9000원에 10개 초밥 구성을 제안했다.

모둠초밥집은 원가 상승에 가격에 대한 어려움을 겪었다. 백종원은 "다 잡을 수 없다, 일단 살아남는 것부터 해야 한다"고 했다. 부부는 백종원 대표의 말이 맞다며 다 내려놓기가 어렵다고 털어놨다.

좀 더 떨어진 곳의 상권에 모둠초밥집의 초밥이 배달됐다. 병원 관계자들이 시식을 맡았다. 예상과는 달리 "내 스타일이 아니다, 마트 초밥 맛이다, 양이 적다"며 의외의 혹평들이 쏟아졌다. 백종원은 조심스럽게 시식단들의 평가를 전했다.

아내는 결국 눈물을 쏟으며 "너무 어려워요"라고 말했다. 아내는 사장님이 초밥을 위해 준비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알기에 더욱 힘들어했다.

백종원은 "초밥이 어려운 메뉴이기도 하다. 다른 메뉴에 비해 손님들이 느끼는 층이 워낙 넓으니까.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라며 응원했다.

이날, 옛날돈가스집은 백종원의 제안대로 풋고추와 쌈장, 시래깃국 등 다양한 곁들임 반찬을 추가한 새로운 돈가스를 완성했다. 백종원은 업그레이드된 돈가스에 극찬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신메뉴의 첫 장사를 정인선이 함께 도왔다.

튀김덮밥집 사장님과 직원들은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사장님은 "우리 가게는 사장이 셋이야. 그래서 문제"라고 말하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했다. 전과 달리 사장님과 남자친구와 가벼운 대화 없이 장사 준비에 집중했다.

순조로워 보였던 점심 장사가 계속되던 중, 어머님의 주문 실수로 위기가 찾아왔다. 사장님은 전과 달리 화를 내거나 하지 않고 묵묵히 메뉴를 만들기 시작했다. 다행히 이해해준 손님들 덕분에 위기는 지나갔다. 사장님은 서비스 돈가스를 직접 내가서 손님들에게 사과했다.

점심장사를 마치고 사장님은 이날의 문제점에 대해 직원들과 회의하며 실수를 되새기며 변화의 조짐을 보였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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