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육성재 "친구란 거울없이볼수 있는 나 자신"(종합)
연예 2019/09/29 19: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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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 뉴스1


(서울=뉴스1) 장창환 기자 =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절친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우정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29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과 장나라, 신승환, 유병재, 비투비 프니엘이 절친으로 합류했다.

이들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방송에서도 경주로 MT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프니엘은 '절친' 육성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성재를 위해 이것까지 포기할 수 있다"라는 이승기에 말에 "성재한테 한 1억 정도는…"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그거는 법에 걸린다"며 "증여세 내야 한다"며 현실적으로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프니엘은 "성재에게 새끼손가락 정도는 줄 수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육성재는 당황하면서도 "이건 진짜 감동"이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양세형 절친 유병재는 '노래방 콘서트'에서 비와이로 빙의해 폭풍 랩을 선보였다. 노래가 시작되자 유병재는 심취했지만, 다른 멤버들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기 절친 신승환 역시 감정을 실어 노래를 불렀다. 그는 의외의 실력으로 모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장나라였다. 그는 2002년 발매된 자신의 히트곡 '스윗 드림'을 선곡했다.

시작도 전부터 멤버들은 환호했고, 장나라표 달달한 음색이 울려퍼지자 곧장 빠져들었다.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장나라의 청아한 목소리가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장나라는 눈빛 연기 비법을 전수했다. 물을 받아놓고 그 안에서 눈을 뜨는 트레이닝이었다.

멤버들과 절친들은 이 '불꽃눈빛훈련'을 새로운 게임으로 발전시켰다. 이들은 물 안에서 눈을 뜨고 다시 물밖에서 나와 상대방과 눈싸움을 벌였다. 특히 이승기는 눈빛으로 모두를 제압했다.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깬 육성재는 "나를 위해 웃어주는 게 진정한 친구"라면서도 민망함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장나라는 이상윤에게 "말은 안 했는데 한참동안 스트레스 받았었다"면서 "저녁에 자려고 누웠는데 즐거운 일정이었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날 유병재는 바르게 사과하는 법에 대해 노하우를 전했다.

그는 "내가 가르치려는 게 아니고 나도 고민이 많아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양세형, 프니엘, 육성재, 이상윤은 사과문을 발표하며 자신을 돌아봤다. 육성재는 진행 욕심에 양세형과 이승기에게 피해줬다고 언급해 웃음을 샀다.

마지막으로 멤버들과 절친들은 함께 '우정호'를 타고 호수 위를 거닐었다.

장나라는 우정에 대해 "돌탑 같다"고 비유했다. 육성재는 "진정한 친구란 거울 없이 볼 수 있는 나 자신의 모습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f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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