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워싱턴 현지 팬들 만난다…‘코러스 페스티벌’ 콘서트 출연 확정
월드/국제 2019/09/26 18: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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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정동하가 워싱톤 지구 한인 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7회 ‘코러스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정동하가 28일 미동부 최대 한인 축제에서 개최되는 제 17회 ‘코러스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이어 29일 방송 되는 MBC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이하 코이카)가 공동 주관하는 특집콘서트 ‘2019 Stand Together 세계는 하나’ 콘서트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동하가 출연을 알린 워싱톤 지구 한인 연합회(회장 김영천)가 주최하는 제17회 ‘코러스 페스티벌’은 27일 워싱턴 한인타운인 버지니아 애난데일 중심지인 구 K마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정동하는 28일 오후 7시 30분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2019 Stand Together 세계는 하나’ 콘서트는 29일 오전 12시 30분에 방송되며, 신곡’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를 비롯해 '비상'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에서는 소유, 모모랜드, 더보이즈, 앤씨아, 키썸, 드림캐쳐, 정대현, 앨리스 등이 무대에 오르며, 배철수와 이영은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17일 EP 앨범 ‘Sketch’ 타이틀곡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으며 오는 10월 11일부터 27일까지 소극장 콘서트 'COLOUR CONCERT'를 개최한다.
( 사진 = 뮤직원컴퍼니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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