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규현, 쓸쓸히 징벌방行…용진투어 스타트(종합)
연예 2019/09/24 00: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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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더 짠내투어' 규현이 결국 징벌방에서 쓸쓸한 밤을 보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규현이 말레이시아 첫 설계자로서 맹활약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지출로 인해 징벌방으로 향했다.

쿠알라룸푸르를 찾은 규현과 박명수, 한혜진, 이용진, 샘 오취리, 츄 등 멤버들은 칠리 크랩 맛집에 갔다. 최고급 요리를 맛보기 전 모두가 들떴다. 경비를 걱정했는데 규현은 약 12만 원이 남았다며 종류 별로 크랩을 주문했다. 크랩은 물론 만두, 볶음밥, 여기에 망고 주스와 맥주도 시켰다.

그러나 규현을 당황하게 만든 게 있었다. 역시나 식전 과자가 유료였던 것. 5링깃이라는 말에 규현은 충격을 받았다. 물티슈까지도 돈을 받는 것으로 밝혀져 '멘붕'에 빠졌다.

음식은 극찬 세례를 받았다. 츄는 블랙페퍼 크랩을 맛보고 "정말 맛있다"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버터 밀크 크랩을 먹은 박명수는 "고소하다. 마음껏 못 먹는 게 너무 아쉽다"고 털어놨다.

설계자 본인도 만족한 식사였다. 드디어 계산 시간이 되자, 규현은 슬슬 걱정하는 눈치였다. 예상대로 총 375링깃이었지만,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부가세 12%가 붙는 것. 규현은 부가세 때문에 단돈 3.3링깃이 오버되며 징벌방을 확정지었다.

이에 규현과 멤버들은 "음료, 치즈케이크 하나만 덜 먹었어도", "명수 형 사진 안 찍었으면 됐는데" 등의 얘기를 쏟아내며 아쉬워했다.

규현은 친절 콘셉트를 벗고 불친절의 '끝판왕'으로 변신하며 웃음을 샀다. 한혜진은 "징벌방이 사람 본모습을 보여주는 구나"라고 했고, 규현은 "내일, 모레 기대된다. 나 정말 즐거운 여행을 할 것 같다"고 해 한혜진과 이용진을 벌벌 떨게 만들었다.

말레이시아 여행 둘째 날 '용진투어'가 시작됐다. 이용진은 "말레이시아에서 세계 일주 하는 콘셉트다. 인도, 중국, 발리를 다 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가성비 갑' 인도 식당 먼저 찾아갔다. 티슈 브레드부터 치킨 요리 나시 칸타르 등이 식탁에 올랐다. 멤버들은 "너무 맛있다. 약간 치밥 같다", "쫀득쫀득하면서 얇으니까 맛있다", "얇은 페이스트리를 먹는 느낌" 등의 칭찬을 했다.

스타트가 좋은 용진투어가 다음 방송에서 어떤 핫플레이스를 공개할지 주목된다.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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