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안타' 페르난데스, 김재환 넘었다…두산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
스포츠/레저 2019/09/22 16: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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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호세 페르난데스.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두산 베어스의 '복덩이'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가 구단 한 시즌 개인 최다안타 신기록을 수립했다.

페르난데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5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안타 3개를 몰아쳤다.

이로써 페르난데스는 시즌 안타 수 186개를 기록, 종전 기록인 김재환의 2017년 185개를 넘었다. 두산 선수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이다.

LG 선발 투수 차우찬을 상대로 100% 출루에 성공한 페르난데스다. 1회말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더니 3회말 중전안타, 6회말 좌익수 방면 2루타, 8회말 좌중간 2루타를 각각 때려냈다.

또한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최다안타 1위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191개)와 격차도 줄였다. 이날 경기를 마치면 두산은 6경기가 남는다. 키움은 3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페르난데스에게 안타를 만들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진다는 뜻. 최다안타 경쟁도 뜨거워졌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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