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1볼넷 1득점…'로우 끝내기 2점포' 탬파베이 3연승
스포츠/레저 2019/09/22 11:31 입력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최지만(28)이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탬파베이 레이스는 연장 접전 끝에 역전승했다.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260에서 0.258로 소폭 하락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삼진에 그쳤던 최지만은 3회말 1사 1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트래비스 다노의 안타로 3루까지 진루한 최지만은 조이 웬들의 적시타로 득점까지 성공했다.

최지만은 5회말 좌익수 직선타, 7회말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양 팀이 9회까지 3-3으로 팽팽하게 맞섰고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최지만은 10회말 삼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탬파베이는 11회초 미치 모어랜드에게 솔로포를 내줬다. 하지만 이어진 11회말 다노의 2루타에 이어 네이트 로우가 끝내기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5-4로 역전승한 탬파베이는 92승63패(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가 됐다. 탬파베이는 이날 패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91승64패)에 1경기 앞서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로 올라섰다.


yjra@news1.kr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