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이승기, 홀로 비행기 테러 주장… "나 안 미쳤다"
연예 2019/09/21 22: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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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가본드' © 뉴스1


(서울=뉴스1) 장창환 기자 = '배가본드' 이승기가 비행기 추락 사건에 대해 테러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렇다 할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배가본드'에서는 피칠갑이 된 차달건(이승기 분)이 다이나믹 에드워드 박(이경영 분)과 유족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달건은 유족들을 찾아 "살아있다. 비행기가 떨어졌는데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면서 "그놈이 나한테 총까지 쐈다. 내가 분명히 봤다"고 소리쳤다.

이어 "나 안 미쳤다. 정신 멀쩡하다"며 "테러다. 확실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나 말고 그놈 본 사람 또 있다"며 고해리(배수지 분)에게 확인을 요청했다. 그러나 해리는 영상을 보면서 확실하게 기억하지 못했다.

달건이 공항 CCTV까지 보여줬으나 별다른 증거를 찾지 못하자 결국 사람들은 달건이 온전한 정신상태가 아님을 단정하고 오히려 화내면서 자리를 떴다.

한편 해리는 달건에게 국정원 요원인 사실이 들켜 긴장감을 자아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이승기 분)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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