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솜 극장골' 수원FC, 대전과 극적인 2-2 무
스포츠/레저 2019/09/21 21: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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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와 대전시티즌이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최근 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2승2무 상승세를 타고 있던 K리그2 대전시티즌이 5경기 무패와 함께 탈꼴찌에 성공했다. 하지만 환하게 웃지는 못했다.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친 탓이다.

수원FC는 21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19' 29라운드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10승8무11패 승점 38점이 된 6위 수원FC는 5위 아산(승점 39)을 1점차로 추격했다. 대전은 5승8무16패 승점 23점이 되면서 아직 29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서울 이랜드를 끌어내리고 10위에서 9위로 뛰어올랐다.

난타전이었다. 수원FC가 전반 24분 이학민의 도움을 받은 김병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하자 대전이 전반 33분 박수창의 어시스트를 안상현이 마무리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대전은 후반 15분 이정문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는 것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후반 42분 땅을 쳤다.

수원FC 치솜이 박스 안 오른쪽 측면 각이 많지 않은 곳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대전 골망을 흔들면서 두 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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