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위닝샷' SK 나이츠, 터리픽12 결승 진출
스포츠/레저 2019/09/21 21: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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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나이츠가 21일 터리픽12 결승에 올랐다. 사진=KBL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서울 SK 나이츠가 터리픽 12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SK는 21일 마카오 탑섹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 슈퍼리그-터리픽12 준결승 중국 저장 광샤 라이온스와 경기에서 자밀 워니의 위닝덩크샷에 힘입어 77-76,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SK는 높이를 앞세운 광샤를 상대로 1쿼터부터 고전했다. 초반 2분만에 한때 9점차로 밀리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빠르게 재정비 후 대응에 나선 SK는 골밑에서 밀리지 않기 시작했고 전반을 39-39, 동점으로 마쳤다.

후반에는 살얼음판 1~2점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SK의 집중력이 빛났다. 특히 막판 경기가 크게 요동쳤는데 SK 워니와 애런 헤인즈의 공격이 효과를 봤다.

종료직전, 1점차 뒤져 있던 SK는 워니가 스틸에 성공한 뒤 결정적인 덩크슛을 성공하며 1점차로 뒤집어 승리를 차지했다.

SK는 워니가 29득점 11리바운드, 헤인즈도 16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SK는 22일 산미구엘 비어맨(필리핀)과 랴오닝 플라잉 레오파즈(중국)전 승자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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