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프로 자존심 지키며 KOVO컵 1차전 승리
스포츠/레저 2019/09/21 18: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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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어나이의 활약 속에 KOVO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사진=KOVO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IBK기업은행이 KOVO컵 첫 경기에서 프로구단의 자존심을 지켰다.

IBK기업은행은 21일 전남 순천의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KOVO)대회 여자부 A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실업팀 수원시청을 세트스코어 3-0(28-26 25-10 25-20)으로 꺾었다.

IBK기업은행은 프로의 자존심을 지켰고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우재 감독은 사령탑으로서 첫 승을 수확했다.

1세트는 팽팽했다. IBK기업은행의 조직력이 완전치 않은 틈을 타 수원시청이 선전했고 결국 듀스 접전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상대 범실에 표승주의 득점까지 더해 IBK기업은행이 가까스로 승리를 차지했다.

고비를 넘긴 IBK기업은행은 이후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 외국인선수 어도라 어나이 등의 공격력이 힘을 발휘하며 일방적인 흐름을 만들었고 결국 2, 3세트를 내리 따냈다.

IBK기업은행은 어나이가 홀로 25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11점을 기록한 표승주는 승부처마다 중요한 역할을 선보였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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