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KOVO컵 여자부 개막전 인삼공사에 3-1 승리
스포츠/레저 2019/09/21 17: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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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21일 KOVO컵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사진=KOVO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KOVO컵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흥국생명은 21일 전남 순천의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KOVO)대회 여자부 A조 예선이자 대회 개막전에서 KGC인삼공사에 세트스코어 3-1(25-13 25-17 19-25 26-16)로 승리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1승을 따내며 이번 대회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1패를 떠안았다.

흥국생명은 주포 이재영이 월드컵대회 국가대표로 차출된 가운데 외국인선수도 최근 교체를 단행해 공백상태지만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첫 경기를 무난하게 잡았다.

1세트를 손쉽게 따낸 흥국생명은 기세를 2세트까지 이어갔다. 김미연, 이한빈 등의 공격이 연거푸 성공했다.

흥국생명은 3세트, KGC인삼공사의 반격에 밀리며 주춤했으나 4세트를 다시 잡으며 승리를 확정했다.

흥국생명은 김미연과 이한비가 나란히 18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책임졌다. 이주아(15점)와 김세영(11점)도 두 자릿수 이상 득점에 성공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공격에서 크게 밀리며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했다. 외국인선수 전체 1순위로 선택된 발렌티나 디우프가 16점을 수확했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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