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태연, 베를린까지 섭렵…환상의 음색 '매료'
연예 2019/09/21 15: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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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태연(소녀시대 태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목소리가 국경을 넘어 베를리너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태연이 베를린 음악 여행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태연이 멤버들과 티어가르텐으로 소풍을 떠나, 마음 깊이 간직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자유롭게 자신이 즐기는 음악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한층 가까워지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티어가르텐 입구에서 이어진 버스킹에서 태연은 멋진 배경과 어울리는 곡이라고 설명하며 카리나(Karina)의 ‘Slow motion’을 가창, 매력적인 음색으로 현장을 압도해 ‘믿고 듣는 태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또한 그린마켓에서 펼쳐진 밤 버스킹에서는 태연이 세 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New’의 수록곡 ‘저녁의 이유’를 감미롭게 부르고,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 존 레전드(John Legend)의 곡 ‘Like I'm Gonna Lose You’를 이적과 함께 듀엣으로 선사해 역대급 무대를 완성,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킨 것은 물론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방송 말미, 흥 넘치는 베를린에서의 마지막 날 버스킹 현장과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애절하게 부르는 태연의 영상이 공개돼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태연이 활약 중인 ‘비긴어게인3’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음악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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