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셋째날 2.4조 신청…누적 6조원
경제 2019/09/18 17: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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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연 1%대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가 시작된 16일 서울시내 한 은행 영업점에서 고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2019.9.1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 박주평 기자 = 금융위원회는 18일 오후 4시 현재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누적 5만263건, 5조9643억원 신청됐다고 밝혔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연 1%대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이다.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는 3만6610건(4조5965억원)이고, 14개 은행창구를 통한 오프라인 접수는 1만3653건(1조3678억원)이다.

17일 밤 12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신청된 액수는 2조4000억원이다. 신청 규모는 첫날(16일) 1조3000억원, 둘째 날(17일) 2조3000억원 등 점차 증가 추세다.

금융위 관계자는 "주택금융공사 인터넷 홈페이지는 점차 안정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기가 길어 다소 혼잡하다"며 "주금공은 대기가 지속해서 길 경우 최소 정보만 수령하는 임시페이지 운영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자격 조건은 부부합산 소득이 연 8500만원 이하인 1주택자다. 주택가격은 시가 9억원 이하이며 대출한도는 기존 대출 범위에서 최대 5억원이다. 다만 신혼·다자녀 가구의 경우 부부합산 소득 조건이 1억원 이하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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