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7시간40분, 연휴 첫날 정체 시작…낮 12시 절정
사회 2019/09/12 09: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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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경찰청 귀성길 점검 헬기에서 바라본 경기 용인시 신갈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차량 소통이 늘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항공촬영 협조 : 서울지방경찰청 항공대 이용길 경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경위 박형식) 2019.9.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전날부터 이어진 귀성행렬이 계속되면서 이른 아침부터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행렬 정체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혼잡이 극심하겠다"고 예상했다. 귀성방향은 오전 11시~낮 12시에 가장 혼잡하겠으며 오후 7~8시쯤부터 해소되겠다.

귀경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 시작돼 낮 12시~오후 1시에 최대에 이르렀다가 오후 6~7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7시간40분 Δ울산 7시간10분 Δ강릉 4시간30분 Δ양양(남양주 출발) 3시간20분 Δ대전 4시간20분 Δ광주 6시간40분 Δ목포 8시간 Δ대구 6시간40분이다.

반면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소요시간은 Δ부산 6시간 Δ울산 5시간3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남양주까지) 1시간50분 Δ대전 2시간20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40분 Δ대구 5시간이다.

오전 9시를 넘긴 현재 경부선 부산방향에서는 한남~반포 2㎞ 구간, 수원~남사 19㎞ 구간, 안성휴게소~망향휴게소 19㎞ 구간, 천안휴게소~비룡분기점 59㎞ 구간에서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선 목포방향에서는 비봉부근~서해대교부근 30㎞ 구간, 동서천분기점~부안 42㎞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방향 하남~경기광주분기점부근 15㎞ 구간, 마장휴게소~남이천IC부근 13㎞ 구간, 대소부근~진천터널부근 22㎞ 구간, 오창~남이분기점 12㎞ 구간도 정체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의 경우 덕평휴게소부근~호법분기점 부근 4㎞ 구간, 여주휴게소 부근~여주분기점 3㎞ 구간, 원주부근 1㎞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517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이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이 약 38만대일 것으로 예상된다.


minss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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