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추석 연휴 첫날 '청정'…남부·제주도 곳곳 비 소식
사회 2019/09/12 0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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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서울 도심 하늘에 햐얀 구름이 가득하다. 2019.9.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이자 목요일인 12일은 낮 최고기온이 27도로 떨어져 선선한 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다. 중부서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 새벽부터 낮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서해안은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는 오전 3시부터 오후 3시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또한 동풍이 불면서 동해상의 습윤한 공기가 유입돼 제주도와 경남 서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서해안, 전북 서해안, 경남 서부, 제주도의 예상강수량은 5~10㎜로 많지 않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평년과 비슷, 선선한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0도 Δ인천 21도 Δ춘천 17도 Δ강릉 18도 Δ대전 21도 Δ대구 20도 Δ부산 22도 Δ전주 21도 Δ광주 22도 Δ제주 24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6도 Δ인천 25도 Δ춘천 26도 Δ강릉 24도 Δ대전 24도 Δ대구 25도 Δ부산 26도 Δ전주 26도 Δ광주 27도 Δ제주 2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예보등급은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먼바다 최고 2.5m, 남해와 동해 먼바다 최고 3.0m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표가 습한 가운데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더불어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m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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