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해룡일반산단 2단계 부지 일부 준공 승인
전국 2019/09/11 17: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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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산단 조감도.(광양경제청 제공)/뉴스1 © News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전남 순천시 해룡면 일원에 민간개발사업으로 조성중인 '해룡일반산업단지'의 2단계 부지 일부를 준공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입주기업들의 건의에 따라 2023년 준공 예정인 해룡일반산업단지 2단계사업 126만1000㎡중 51.8%에 해당하는 65만3000㎡를 10일자로 준공승인했다.

지금까지 해룡일반산업단지 2단계 부지에는 선분양을 통해 35개사가 토지를 분양받아 47%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중 14개사가 입주해 공장을 가동 중이다.

하지만 산업단지 준공이 이뤄지지 않아 금융권으로부터 공장용지 담보대출을 통한 자금 조달이 불가능해 공장 건축과 기업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일부준공으로 해룡산단 분양 활성화와 사유재산권 보호, 경영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갑섭 광양경제청장은 "추석 명절 전 입주기업들에게 희소식을 알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경영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룡일반산업단지 2단계 사업은 ㈜대우건설이 2702억원을 투자, 2023년까지 1.26㎢(38만평)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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