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내각 개편, 대한 강경파 중용…11일 주요 일정
월드/국제 2019/09/10 22: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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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자동점멸기 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19.9.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日개각…외무상·방위상 등 교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1일 외무상·방위상 등의 교체를 포함한 개각과 집권 자민당 주요 당직자 인사를 단행한다. 특히 이번 개각에선 그동안 수출규제 등과 관련해 '한국 때리기'에 앞장섰던 아베 총리의 측근이 대거 중용될 것으로 얼려졌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번 개각에서 그동안 강제징용 피해 배상판결과 관련해 "한일관계 악화 책임은 한국에 있다"고 주장해온 고노 다로 외무상을 방위상에 기용하고, 문부과학상엔 한국으로 수출된 전략물자의 북한 유입설을 주장했던 하기우다 고이치 자민당 간사장 대행을 앉힐 예정이다. 또 수출규제 조치의 주무부처 경제산업성을 이끌었던 '자민당의 괴벨스' 세코 히로시게는 자민당 참의원 간사장을 맡아 국회에서 '자위대 합헌화' 등 아베 총리의 개헌 추진을 도울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총리는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과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등 정권 핵심 인사들은 이번 개각에서도 유임시킨다.

애플 신제품 '아이폰11'·'애플워치5' 공개

미국 '애플'사가 10일(현지시간·한국시간 11일 오전 2시)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아이폰11' 시리즈와 '애플워치5' 등을 선보인다.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제품 이미지를 보면 '아이폰11'은 기기 후면에 카메라가 2개 장착된 '듀얼 카메라', 또 '아이폰11프로'와 '아이폰11프로 맥스'는 카메라가 3개인 '트리플 카메라'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자사 제품에 트리플 카메라를 적용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10'에 이미 트리플 카메라를 적용하고 있다. 아이폰11엔 6.1인치 LCD, 그리고 아이폰11프로와 프로 맥스엔 5.8인치 및 6.5인치 OLED 화면이 쓰일 전망이다.

◇'조국 수사' 첫 구속영장심사…펀드 관련 핵심관계자

조국 법무부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 의혹 핵심 인물들의 구속여부가 11일 결정된다. 조국 장관 의혹 수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 청구된 구속영장으로 이들이 구속될 경우 검찰의 '조국 가족펀드' 의혹 수사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이모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와 최모 웰스씨앤티 대표를 대상으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 대표에게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적용해 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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