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기섭♥정유나, 가족·동료 축하 속 결혼식 "꿈 이뤘다"
연예 2019/08/24 18: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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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마인드, 해피메리드컴퍼니, 봉드, 아뜰리에로자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그룹 유키스 기섭(28·이기섭)과 배우 정유나(28)가 결혼식을 올렸다.

기섭과 정유나는 24일 오후6시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주례없이 사회와 축가만으로 이뤄졌다. 개그맨 김용명이 사회를 맡았고, 가수 허각과 유키스 수현이 축가를 맡았다.

이날 결혼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섭과 정유나는 결혼 소감을 밝혔다. 기섭은 "기대를 해왔던 일이지만 꿈이 이뤄졌다는 게 감격스럽다"면서 "아내를 굶기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만들어주는 기둥이 되는 남편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유나 역시 "항상 남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서로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아내로 내조를 잘 하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기섭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로 직접 결혼을 알렸다. 그는 자필 편지에서 아내 정유나에 대해 "그녀는 제 인생에 있어서 두 번 다시없을 소중한 사람"이라면서 "오랜 시간 동안 늘 한결같이 저만을 바라봐 준 그녀를 위해 지금부터는 제가 그녀의 행복을 책임지고 싶다"고 결혼 계획을 밝혔다.

또 "같은 곳을 바라보기로 맹세한 만큼 더 겸손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겠다"며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신 팬 여러분의 감사한 마음 절대 잊지 않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기섭은 지난 2009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소집해제는 오는 2021년 1월이다. 예비신부 정유나는 뷰티모델 겸 신인배우다. 정유나는 유키스 소속사 NH EMG 연습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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