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제38회 설성문화제 28~31일 개최
전국 2019/08/23 08: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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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음성설성문화제 음성민속예술 한마당 행사에서 맹동면이장협의회가 ‘맹동면 상여소리’를 재현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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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음성설성문화제 음성민속예술한마당 행사에서 선보일 각골 줄다리기. 각골 줄다리기는 음성의 민속문화 조사연구를 통해 복원됐다.© 뉴스1



(음성=뉴스1) 장천식 기자 = 충북 음성군의 대표 축제인 제38회 음성설성문화제와 제24회 음성청결고추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음성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3일 음성군에 따르면 올해 설성문화제는 ‘꿈·미래·행복을 위한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주제로 열린다.

군은 음성의 전통을 되살리는 다양한 민속예술 공연과 풍성한 체험행사로 올해 축제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문화제는 음성의 민속 문화 조사보고서를 토대로 ‘각골 줄다리기’를 복원해 전통문화 예술을 새롭게 발전 시켜 군민화합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의미 있는 장으로 승화할 구상이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설성문화제와 음성청결고추축제 개막식과 제37사단 군악대 공연, 음성청결고추아줌마 및 미스터 고추선발대회가 ‘터울림의 날’ 행사의 서막을 알린다.

29일에는 ‘축제의 날’로 음성의 소리콘서트 ‘우리고유 가락과 소리의 향연’, 음성군민노래자랑이 펼쳐진다.

30일에는 음성민속예술한마당놀이(음성거북놀이, 각골 줄다리기, 상여소리), 실버가요제, 여름밤의 음악회 등의 볼거리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전통혼례식과 음성군민체육대회, 우리가락 우리마당 ‘잉홀현에 부는 바람’, 청소년 어울마당, 군민 위안의 밤 행사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밖에도 문방사우 명인·명장 기획전, 기능보유자 장승제작, 대장간 전시 체험, 우리가락 체험마당 등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나는 체험행사와 전시행사가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문화제 기간 음성청결고추 판매를 위한 고추 직거래 판매장도 운영된다.

일반농산물 판매장인 행복나눔 장터, 고추 음식 시식, 고추문화 역사전시관, 6차산업 전시홍보체험관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역의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해석해 전통예술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로 군민화합은 물론,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실현’ 을 위한 자리매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jangcsp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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