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비트코인 1만1000달러 육박...'백트+바이낸스 겹호재'
IT/과학 2019/08/19 17: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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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백트(BAKKT)의 비트코인 선물거래 출시에 이어 바이낸스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소식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이 1만1000달러선까지 치솟았다. 이같은 상승세는 지난 13일 1만달러선이 붕괴된 이후 일주일만이다.

19일 글로벌 암호화폐 통계업체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5% 오른 1만7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거래사이트 업비트에서도 전일대비 4% 오른 1290만원에 거래되며 국내 투자자들의 매수량도 급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6일 백트가 오는 9월 중 비트코인 선물거래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밝힌 이후 3일 연속 상승했다. 백트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한 세계 최대 거래소그룹 ICE(Intercontinental Exchange)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보스턴컨설팅이 모여 만든 암호화폐 거래사이트다. 이날 오후 글로벌 1위 거래사이트 바이낸스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공식화한 것도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투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비트코인 공급량이 줄어드는 반감기가 다가오고 있고, 공신력 있는 비트코인 선물상품이 곧 등장한다는 점에서 당분간 비트코인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lsh59986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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