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에 대비해야"…한근호 부안부군수
전국 2019/08/19 16: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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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각 부서별 관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에 대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근호 부군수 주제로 열린 토론회. /© 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에 대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근호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1단계 새만금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0년 이후 새만금개발청의 마스터 플랜(MP) 변경 추진에 따라 현안 및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총 21건의 현안 및 신규사업이 MP 변경 요구와 신규사업 발굴로 구분해 제시됐다.

특히 Δ새만금 폐기물처리시설 예정지가 현재 부안군 마을에 인접돼 있어 주민에게 영향을 비교적 덜 주도록 적정거리를 확보해 설치할 필요가 있는 점 Δ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시 생계터전을 상실한 부안군민을 위해 사업용량을 추가 확보해야 하는 점 Δ장신배수지 건립사업에 국비를 조속히 확보해 2023년 부안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하는 점 등 새만금 관련 시급한 지역 현안 사업들이 논의됐다.

부안군은 조만간 사업을 확정해 사회단체와 함께 전북도, 새만금개발청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할 계획이다.

한근호 부군수는 “이번에 논의된 내용이 새만금 사업에 적극 반영 및 조속 추진되도록 노력하고 부안군 전반적인 사업도 부서장들이 함께 공유 및 고민하는 토론시간을 통해 부안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과 새만금개발청은 국립 새만금박물관 준공시점에 맞춰 새만금 시점부에 랜드마크 조형물을 공동으로 건립할 것을 합의하고 추진 중에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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