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무예마스터십 D-11] 2023년 대회 개최국 윤곽 나올까
전국 2019/08/19 16: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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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식. 2016.9.2/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송근섭 기자 =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이 1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대회 개최지 선정과 관련된 논의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19일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에 따르면 이번 충주대회에 인도네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차기 대회 유치의향서를 내기도 했던 인도네시아에서는 프라보오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무예마스터십위원회(IMC) 위원장이 직접 한국을 찾는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아르핀 보완 WMC위원이 참석하기로 했고, 중국은 광둥성 우슈협회장 등 체육계 인사들이 방문한다.

우즈베키스탄은 체육부장관에게 초청장을 보낸 상태다.

WMC는 이들 4개국 관계자들에게 차기 무예마스터십 대회 개최 의사를 확인할 계획이다.

충북에서 창건된 무예마스터십은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를 표방하고 있다.

2016년 1회 대회는 충북 청주에서 열렸고, 이번 2회 대회도 충북 충주에서 개최되면서 아직까지 개최 장소는 국내를 벗어나지 못했다.

WMC는 이번 무예마스터십 참가국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3회 대회부터는 해외에서 개최하겠다는 구상이다.

개최국 선정과 준비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대회도 4년 주기로 열기로 했다.

무예마스터십을 4년 주기 대회로 변경하는 안건은 오는 30일 WMC 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WMC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면 해외에서도 무예마스터십 유치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며 “우선 4개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차기 대회 유치 의사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체육관을 비롯한 9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태권도, 유도, 무에타이 등 20개 종목에 100개국 4000여명이 참가한다.


songks85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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