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터뷰]② 손현주 "'낯가림' 멤버들, '이터널스' 마동석 보러 영국行"
연예 2019/08/19 14: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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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손현주가 사모임인 '낯가림'의 멤버들이 '이터널스' 촬영 중인 마동석을 보기 위해 영국행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손현주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김주호 감독) 관련 인터뷰에서 연예인들의 사모임인 '낯가림'에 대해 "처음에는 낯을 가렸는데 지금은 낯가리는 애들이 없다. 구(舊) 낯가림으로 해야한다"며 "그전에는 사람이 더 있었다. 지금은 유해진 마동석 고창석 샤이니 민호 보아 김선아 나 장혁까지 8명인데, 전에는 잠깐 송중기가 있었고 앵커가 잠깐 있었던 적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참 친하게 잘 지낸다. 문자도 나누고 전화도 하고, 총무는 보아다. 보아가 회비를 다 갖고 있고 상당히 꼼꼼하다. 누가 회비를 안 냈다 하면 본인이 말하다가 안 되면 나한테 전화한다"면서 "유해진이 제일 늦게 낸다. (유해진에게 전화해) '보아가 얘기는데 안 냈다며?' '나 안 냈대?' '어' 하면 넣고 나서도 유해진은 고집이 세다. 내라면 내야지, '형은 냈어?' 하고 묻는다"고 유해진과의 일화를 성대모사까지 곁들여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낯가림' 멤버들은 현재 영국행을 준비 중이다. 손현주는 "최근에 유해진이 전화왔다. '형 우리 마동석 이제 못 봐' '왜?' '마동석 갔잖아.' 마블로 갔나보다. 6개월을 못 본다고 하더라. 어디있냐고 했더니 영국에 있다고 하더라. 단체 채팅방에 올렸다. 영국에 가자고. 영국 까짓거 뭐라고 시간 될 때 가자. 다들 '콜 콜' 해서 간다고 했다"고 알렸다.

손현주는 '광대들: 풍문조작단'에서 풍문조작단의 기획자 한명회 역을 맡았다.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들던 광대패 5인방이 조선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로부터 세조의 미담을 만들어 내라는 명을 받고 일을 꾸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실제 세조실록에 기록된 40여건의 기이한 현상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한편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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