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벤처사업 추가 모집…올해 두 번 개최 '이례적'
문화 2019/08/19 09: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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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관광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관광업계 간담회에 앞서 관광벤처 보육센터 입주기업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19.4.12/뉴스1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제10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공모전은 매년 1회씩 개최했으나, 올해는 창업 수요를 충족하고, 관광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월에 이어 두 번 개최한다.

공모전은 크게 예비관광벤처 부문(신규 사업 기획자 및 3년 미만 사업자)과 Δ관광벤처(3년 이상 사업자) Δ재도전 부문(폐업 경험 있는 사업자)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한편, 지역특화 사업을 발굴하고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류심사 시 지역 창업자(기업)에게 가점 3점을, 청년 창업자(기업)에게 가점 1점을 부여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선정한 예비관광벤처기업에게 관광 상품·서비스 개발비 최대 4000만원(자부담 750만원 별도)과 함께 기업별 컨설팅·교육, 홍보·마케팅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관광벤처기업에게 1050만원(자부담 350만원 별도)과 국내외 판로 개척, 기업 간 협업사업 지원 등을 제공하며, 재도전기업엔 4000만원(자부담 750만원 별도)과 함께 기업별 재창업 컨설팅·교육,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올해 9년째를 맞이한 이 공모전은 그간 혁신적 관광기업 600여 곳을 발굴해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창출하고 약 17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관광산업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추가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관광 관련 창의적인 사업 소재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관광산업 활성화와 경제 활력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재도전 부문 지원을 통해 실패 경험을 자양분으로 다시 시작하는 성공사례가 나오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참가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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