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 들으며 수학 배웠으면 더 좋았을 걸…수학자의 세상
문화 2019/08/19 08: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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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최근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수학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지만 수의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수학을 무작정 피하는 대신 수학적 사고를 갖고 세상을 이해해보자는 차원의 책이 출간됐다.

책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명의 수학자들이 어떤 수학 이론 혹은 난제에 매료됐고 어떤 연구를 해왔는지 이야기가 담겼다.

책은 수학이 우리 곁에 얼마나 가까이 있고 세상을 이해하는 흥미로운 관점이 될 수 있는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책은 카오스재단의 지난해 봄 정기 강연 내용을 정리해 펴낸 것으로 카오스와 데이터과학, 비유클리드 기하학, 게임 이론, 수리생물학, 알고리즘, 대통일 이론에 이르기까지 세상 속의 수를 찾아 떠나는 고급 수학 특강을 실제로 듣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독자들은 수학이 어떻게 발전했고 어디까지 응용될 수 있는지, 우리의 삶에 수가 얼마나 밀접하며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알 수 있다.

한편 책을 펴낸 카오스재단은 인터파크의 이기형 회장이 '과학지식의 공유'와 '기초 과학의 대중화'를 가치로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매년 봄, 가을 무료 정기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 모든 것의 수다 / 고계원, 하승열, 기하서 등 / 반니 / 2만원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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