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의 만능열쇠? 어원!…영어 어원 알고 나는 영어와 화해했다
문화 2019/08/19 08: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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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원을 알고 나는 영어와 화해했다©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저자는 영어를 배울 때 어원을 파악하면 단어의 뜻을 쉽게 유추할 수 있으며 백인들의 사고체계를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에 따르면 영어는 유럽 변방의 가장 보잘 것 없던 언어였다. 이런 영어가 Δ고대 인도와 유대인의 종교관 Δ그리스인의 우주론 Δ로마인의 정치론 Δ프랑스인의 심미론 Δ게르만족의 과학적 합리론 등을 받아들여 인도-유럽어 최후의 챔피언이 됐다.

책의 목차는 알파벳 철자를 잠언적 문장으로 표현했다.

1장 케이(K)는 '모든 것이 흩날리던 혼돈(Chaos, 카오스)에서 단단하게 결합된 아름다운 우주(Cosm)가 탄생했다'고 정의됐다.

마지막 15장 에이치(H)는 '만물은 갑가지 붙거나(h) 떨어질(sh) 때 큰 충경을 받았다'고 표현됐다.

책은 2017년에 초판이 나왔으며 2년동안 내용을 보강한 개정 증보판이다. 저자는 앞서 '뿌리 뽑힌 영어', '어원 영어', '영어의 어원은 어디서 왔는가' 등을 펴낸 바 있다.

◇ 영어 어원을 알고 나는 영어와 화해했다/ 신동윤 지음/ 하다/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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