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펀딩’ 유희열→유인나, 첫 촬영부터 블록버스터 수다 그룹 결성 ‘찰떡 케미’
연예 2019/08/17 15: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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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같이 펀딩’ MC 유희열과 유준상-유인나-노홍철 그리고 장도연이 수다 그룹을 결성하며 ‘특급 케미’를 뽐낸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녹화 중 유인나는 갑자기 모기 퇴치를 위해 박수를 치다가 ‘대박 기운’을 감지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MBC ‘같이 펀딩’은 MC 유희열과 1차 라인업으로 개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유준상-유인나-노홍철 그리고 장도연이 한자리에 모여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웃음 폭탄이 터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같이 펀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이다.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같이 펀딩’ 1차 라인업으로는 유준상이 ‘국기함’을, 노홍철이 ‘소모임 특별전’을, 유인나가 ‘오디오북’을 시청자들과 같이 할 프로젝트로 준비했다. 첫 방송에는 유준상이 진정성을 가지고 지난 5월부터 준비한 아주 특별한 국기함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는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한 자리에 처음으로 모인 MC 유희열과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 이들은 첫만남부터 오디오 빌 틈 없는 ‘수다 그룹’을 결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들은 과거 인연부터 서로에 대한 칭찬 릴레이를 펼치며 시작부터 따뜻하고 유쾌한 예능 케미를 뽐냈다. 특히 유준상이 준비한 프로젝트 과정을 엿본 뒤에는 공개된 사진처럼 서로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우리 프로그램 좋은 거 같다”라며 첫 녹화부터 만족스러움을 표현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끌어올렸다고.

두 배우 유준상과 유인나는 뜻밖의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준상은 홀로 진지하고 주변 사람은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등 예능감을 뽐내는가 하면, 틈만 나면 다른 출연자들에게 퀴즈를 내며 ‘유퀴즈’ 다운 면모로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또 유인나는 꺄르르 웃는 리액션 담당부터 유준상의 ‘유퀴즈’ 열혈 참여자로 나서 환상의 ‘유남매’ 케미를 뽐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기에 물려 피부가 부풀어 오른 유인나와 이를 보고 빵 터진 유희열, 유준상,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인나는 모기에게 얼굴을 물린지도 모르고 녹화에 완벽 몰입했다. 그러나 놀라운 집중력에도 모기의 얼굴 공격이 이어지자 급기야 손뼉을 치며 모기를 잡기 시작했다고. 이 모습을 지켜본 노홍철은 “징조가 좋다. 모기 물리는 건 처음”이라며 놀랐고, 장도연은 “시청자를 문 것”이라며 꿈보다 해몽의 정석을 보여줬다고. 이에 유인나는 언제 모기에 물렸냐는 듯 방긋 웃으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제작진은 “첫 녹화 모인 출연진은 자연스럽게 서로의 인연 이야기부터 평소의 관심사 그리고 각자 준비한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까지 유쾌한 수다 타임을 만들었다”면서 “MC 유희열을 중심으로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이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같이 펀딩’은 18일 저녁 6시 30분에 첫 선을 보이며,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펀딩이 시작된다. ‘같이 펀딩’ 참여와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같이 펀딩’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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