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신세경에 '♥고백'…"멀어지지 마"(종합)
연예 2019/08/14 22: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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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입사관 구해령'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신세경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도원대군 이림(차은우 분)은 여사 구해령(신세경 분)을 향한 마음이 깊어졌다.

이날 구해령은 이림의 팔베개를 한 채 잠들었다. 다음 날 이림이 깨우자 눈을 뜬 구해령은 "죄송하다. 제가 잠결에"라며 어찌할 바를 몰랐다. 내관 허삼보(성지루 분)에게 이를 들키자 줄행랑을 쳐 웃음을 사기도.

이후 이림은 허삼보에게 "구해령에게서 좋은 향기가 난다"며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허삼보에게 연애 기술(?)을 배워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이 연애 기술이 먹히지 않았다. 구해령을 벽으로 밀치고 박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 이에 구해령은 "제가 이해가 잘 안 되는데 혹시 지금 어디 아프시냐. 아니면 저를 혼내는 거냐. 이렇게 희한한 방법으로 저를 혼내지는 말아 달라. 민망하다"면서 "앞으로는 제가 실수라도 마마 곁에 가지 않도록 하겠다. 그러니 마음 풀어라"고 했다.

이림은 구해령을 쫓아갔다. 그는 "혼을 낸 게 아니다. 화가 날만큼 불쾌하지도 화가 나지도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이림은 "난 네가 내 곁에 있는 거 싫지 않아. 그러니 내 곁에서 멀어지지 마라"고 마음을 고백해 설렘을 안겼다. 그는 구해령이 당황하자 "그렇다고 잠든 내 곁에 있고 그런 게 아니라, 적당한 거리로 친하게 그리 지내자는 거지"라고 덧붙였다. 구해령은 이후 이림의 말이 '고백'이란 것을 깨닫고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방송 말미 구해령은 산속에서 홀로 비를 맞을 뻔했다. 이때 이림이 등장, 두루마기로 구해령이 비를 피하게 도왔다.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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