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 23호 홈런 '폭발'…로맥과 홈런 부문 공동 선두
스포츠/레저 2019/08/14 20: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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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제리 샌즈.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타자 제리 샌즈가 시즌 23호 홈런을 날리며 이 부문 공동선두로 뛰어올랐다.

샌즈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4차전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1회초 첫 번째 타석을 기분 좋은 1타점 안타로 시작한 샌즈는 3회초에도 1타점 2루타를 때렸다.

이어 4회초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서는 상대투수 강정현의 142km짜리 직구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23호 홈런을 날린 샌즈는 이날 경기가 우천취소된 제이미 로맥(SK)과 함께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 13일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기도 하다.

한편 샌즈의 투런포 등 타선이 폭발한 키움은 5회 현재 LG에 10-0으로 앞서고 있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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